2025년 길 위의 인문학 <요산 김정한 문학의 길> 
10월 1일(수) 마지막 강좌는 양순주 평론가가 진행해주셨습니다.   
"작가(작품)과의 대화: 내가 쓰는 김정한"이라는 주제로 수강생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학 지도에 기반하여 요산 김정한 문학의 길에 대해서도 간략히 설명한 뒤, 요산 선생님의 산문 2편의 내용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수강생들이 요산 선생님께 남기는 편지, 이야기들을 쓴 뒤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요산의 소설, 문학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산 김정한 문학의 길>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도 자유롭게 나누고, 문학관에 바란다 하는 점들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이 애정을 갖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로써, <요산 김정한 문학의 길>도 마무리합니다. 
기획에서부터 운영, 진행에 애써주신 요산김정한기념사업회 선생님들, 강의를 맡아주신 선생님들, 
매 시간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큰 도움주신 선생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더불어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길 위의 인문학 2개 프로그램에 관심 갖고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댓글 0